MySQL 테이블 이름 변경 RENAME TABLE vs ALTER TABLE 정리
개요 테이블 이름 변경은 ALTER TABLE로도 가능하지만, RENAME TABLE을 쓰면 다수 테이블을 한 번에 처리 가능하며 같은 서버 내 다른 데이터베이스로 이동까지 가능함 핵심 차이 ALTER TABLE RENAME은 단일 테이블 대상 RENAME TABLE은 여러 테이블을 한 문장으로 변경 가능 스키마 간 이동 지원 current_db.table에서 other_db.table로 변경 가능 동일 트랜잭션처럼 동작하는 원자성 제공, 다중 변경 중 하나라도 실패 시 전체 미적용 권한 요구 사항 존재, 원본 테이블에 ALTER와 DROP, 대상 스키마에 CREATE 권한 필요 트리거와 외래키 메타데이터는 함께 유지되나, 뷰나 저장 프로시저의 하드코딩된 참조는 자동 갱신되지 않음 사용법 단일 테이블 이름 변경 RENAME TABLE old_table TO new_table; 단일 테이블 이름 변경 ALTER 사용 ALTER TABLE old_table RENAME new_table; 다수 테이블 이름 일괄 변경 RENAME TABLE old_table1 TO new_table1, old_table2 TO new_table2, old_table3 TO new_table3; 다른 데이터베이스로 이동 같은 서버 내 RENAME TABLE current_db.table_name TO other_db.table_name; 주의 사항 대상 이름이 이미 존재하면 실패 교차 서버 이동 불가, 같은 서버 인스턴스 내 스키마 간 이동만 가능 실행 시 메타데이터 락 획득, 짧은 구간 동안 읽기나 쓰기 대기 가능 배치 변경 전 사전 검증 권장, 이름 충돌 여부와 권한 확인 뷰나 프로시저 참조는 수동 점검 필요, 린트나 간단한 탐색 쿼리로 영향 범위 확인 권장 정리 단일 변경만 필요하면 ALTER로 충분하나, 다수 변경이나 스키마 이동까지 고려하면 RENAME TABLE이 더 실용적 선택 원자적 일괄 변경과 스키마 간 이동을 활용하되, 권한과 의존성 영향 검증을 선행할 것 ...